[서울 =뉴스프리존]김덕성 선임기자= 2020년도에 재건축재개발 조합 설립이 이루어진 마천1구역은 당시 다수의 부동산들로 하여금 상가 판매가 활발하게 이루어진것으로 확인된다.
쪼개기는 최고 26개 까지 1인이 매수했다. 또한 지상층 상가 하나에 수 십 명이 지분을 취득한 것이다.
제보에 따르면, 조합원인 이들은 다가오는 15일 조합장 선거에 후보로 나온 모 후보로 부터 상가 일부를 샀기때문에, 그가 당선되어 정관에 없는 규정을 만들수 있을 기대감을 갖고있는 조합원들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마천동 '한ㅇ상가 지분소유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지하층과 지상층을 합쳐 총 149개가 판매됐다. 지층 상가 경우 11명이 74개를 공동 지분으로 돼있고, 1층 상가는 모 후보 포함 63명이 75개를 보유한 것으로 확인된다.
2020년도 5월1일 조합 창립총회가 이루어지기 약 한달 전에는, 최대 한가족이 44개를 매수했다는 새로운 사실도 추가되면서 논란은 가라앉지 않고있다.
문제를 인식하는 마천1구역 조합 관계자들은 선거가 끝나더라도 ‘분양권 판매’에 대해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한다는 계획이다.
조합 커뮤니에도 연일 모 후보에게 해명을 구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으며, 취재팀이 6일 부동산을 직접 찾아가 인터뷰 요청했으나 거절당했다.

※부동산에서 상가 소형 평수로 매입하면 상가분양권이나 입주권 주다고 설명해 매입한 매수자들의 제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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