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2.24% 하락
[서울=뉴스프리존]위아람 기자=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의 톻화정책 경로가 불확실해졌다는 불안감에 미국 3대 주요 주가 지수 모두 하락했다.
15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 하락한 4만3444.99로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32% 하락한 5870.62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2.24% 하락한 1만8680.12로 거래를 마쳤다.
러셀 2000 지수는 전일보다 1.42% 하락한 2303.84로 거래를 마감했다.
일명 ‘공포지수’라고 불리는 미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2.79% 오른 16.14를 기록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 대비 2.44% 하락한 67.02달러로 마감했다.
글로벌 벤치마크인 브렌트유는 전장보다 2.09% 하락한 71.04로 거래를 마쳤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전장보다 3.42% 하락한 4833.59를 기록했다.
달러 인덱스는 전일보다 0.01% 오른 106.69로 마감했다.
빅테크 그룹 ‘매그니피센트 7’은 테슬라(3.07%), 아마존(-4.19%), 엔비디아(-3.26%), 마이크로소프트(-2.79%), 메타(-4.00%) 애플(-1.41%), 알파벳(-1.76%)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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