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비사업 관리역량 및 상품기획력 입증”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역 아이파크의 전 세대 계약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제기동역 아이파크는 전용 76㎡ 이하의 소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공간 효율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평면 설계 방식이 적용됐다.
지난 2020년 최초 도급계약 체결 이후 인허가 절차와 조합 내 협의 등 과정을 거쳤으며, 분양 후 2개월 만에 완판(최고 경쟁률 99.75대 1)됐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도시 정비사업에 대한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설계, 조합협력 등 노하우를 토대로 도시형 주거 디벨로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방침이다.
이번 제기동역 아이파크뿐 아니라 인천 시티오씨엘 7단지, 대구 범어 2차 아이파크 등에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제기동역 아이파크 완판은 5년 넘게 사업지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온 HDC현대산업개발의 정비사업 관리역량과 세밀한 상품기획력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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