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NSP 네트워크 전문가 연사로 참여

KINX가 '네트워킹 데이' 세미나를 성료했다. (사진=KINX)
KINX가 '네트워킹 데이' 세미나를 성료했다. (사진=KINX)

인터넷 인프라 서비스 전문기업 케이아이엔엑스(이하 KINX)는 지난 19일 ‘KINX 네트워킹 데이 2025’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CloudHub®를 통한 글로벌 클라우드 네트워크 구성 전략’을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고객 및 주요 파트너사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라움 아트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는 KINX 발표와 더불어 에퀴닉스, 디지털 리얼티, PCCW 글로벌, 메가포트 등 글로벌 네트워크 시장을 대표하는 주요 NSP(Network Service Provider)의 네트워크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했다. 각 사는 기업의 해외 진출 과정에서 요구되는 글로벌 클라우드 인프라 확장을 위한 전략과 실제 네트워크 구성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공식 세션 이후에는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파트너사 간 자유로운 교류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한자리에서 만나기 어려운 글로벌 네트워크 사업자들과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전했다.

남찬희 KINX 영업총괄이사는 첫 행사임에도 많은 파트너사, 고객사에서 자리해 주신 덕분에 깊이 있는 논의를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KINX 네트워킹 데이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파트너사와 함께 연결의 지평을 넓히는 의미 있는 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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