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후 1시9분쯤 충남 공주시 검상동의 한 위험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55분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공주소방서는 한때 관할 소방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작업을 벌였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500㎡ 중 500㎡ 및 위험물 제조 설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5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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