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평소 반려동물 사랑... 유기동물 보호 활동

마이브라운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유승호를 발탁했다. (사진=마이브라운)
마이브라운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유승호를 발탁했다. (사진=마이브라운)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하 마이브라운)이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를 발탁하고 첫 광고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브라운은 평소 반려동물에 대한 사랑과 유기동물 보호 활동을 꾸준히 이어온 유승호의 진정성이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승호는 현재 고양이 ‘가을’과 ‘심바’를 양육하며 유기견 센터 봉사와 임시보호 활동 등 반려동물 돌봄에 적극적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새롭게 선보인 광고는 보호자들이 반려동물보험에서 가장 바래왔던 깊이 있는 보장항목과 합리적 보험료, 이용 편의성을 모두 갖춘 브랜드라는 의미를 ‘마법에 가까운 마이브라운’이라는 메시지로 담아냈다. 광고는 ‘마법 같은 보험료’편과 ‘마법 같은 라이브청구’편으로, 총 2편이 제작되었다. 광고 전반의 신비감 있는 분위기는 유승호 특유의 차분한 톤과 더해져 메시지 전달력을 높였다.

촬영 현장에서도 반려동물에 대한 그의 진정성은 그대로 드러났다. 유승호는 강아지와 고양이 모델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촬영 동선과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동물이 등장하는 장면은 최대한 빠르게 촬영해 부담을 줄이려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번 광고는 26일부터 마이브라운 공식 SNS 및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마이브라운이 소비자에게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직접 전달하는 첫 공식 캠페인”이라며 “다양한 연령층에서 폭넓은 호감도를 얻고 있는 배우 유승호의 친근한 이미지와 진정성이 브랜드 메시지와 맞물려 소비자 호응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브라운은 파트너 동물병원 200개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근에는 보호자들이 직접 거주 지역 병원에 실시간 보험금 지급 시스템 ‘라이브청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이브라운 파트너 등록을 요청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등 소비자 관심과 이용 의사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마이브라운 이용환 대표는 “전국민적 인지도와 반려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는 유승호 배우와 마이브라운의 진심이 맞닿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유승호 배우와 함께 반려동물 보험의 인식을 개선시키고 반려생활에 실질적 혜택을 반려인과 반려동물에게 줄 수 있는 전문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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