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인과 일상적 접점 늘려... 마이브라운 차별화 즐겁게 경험

국내 최초 반려동물 전문 보험사 마이브라운반려동물전문보험이 참여형 이벤트를 통해 반려인과의 직접적인 소통 확대에 나선다.
마이브라운은 다음달 12일까지 소비자와 소통을 위한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반려인과의 일상적인 접점을 늘리고,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 등 마이브라운의 차별화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 번째 ‘한눈 팔지 않는다’ 이벤트는 마이브라운의 브랜드 철학인 “반려동물만 바라본다”는 메시지를 ‘한눈 팔지 않는 우리 아이’의 모습에 빗대어 전달하는 인스타그램 릴스 캠페인이다.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인스타그램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반려동물이 무언가에 집중하는 귀엽고 엉뚱한 순간을 영상으로 촬영해 업로드하고, 마이브라운 앱 내 ‘심쿵클립’에도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우수작에는 네이버페이 10만원, 스타벅스 기프티콘 5만원 등 경품이 제공된다.
두 번째 ‘처음 보는 일들이 가득한 수상한 펫보험사의 정체는?’ 이벤트는 마이브라운의 보험료 계산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온라인 퀴즈 이벤트다.
예를 들어 ‘말티즈 2세 보험료는 1만9863원 vs. 3만9000원 중 어느 쪽일까?’와 같은 간단한 문제를 풀고 정답을 제출하면 자동 응모된다. 참여는 8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로봇청소기, 펫드라이어 등 경품이 제공된다.
마이브라운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단순한 홍보를 넘어 반려인들과 즐겁게 교감하며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보호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반려동물만 생각하는 마이브라운만의 차별화된 보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브라운은 국내 최초로 ‘반려동물만을 위한 전문 보험사’로 금융위원회 본허가를 획득한 기업이다. 삼성화재, 우리엔, 녹십자수의약품 등으로부터 132억 원의 초기 자본금을 투자받았으며, 합리적인 보험료와 수의사 주도 기획의 폭넓은 보장을 강점으로 한다. 특히 진료비 전액을 선결제 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 보험금 청구 서비스 ‘라이브청구’를 통해 보호자와 병원 모두에 편리함을 제공하며 론칭 20일 만에 전국 100여 개 동물병원과 파트너십을 성사시켰다. 앞으로도 안정적인 자본력과 기술력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보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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