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 어르신 100분께 내의 전달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지난 23일 을사년 첫 명절인 설’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해 한파 대비 용품을 담은 ‘훈훈한 수호천사’ 패키지를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을 홀로 보낼 만 60세 이상의 독거 어르신들이 낮은 신체대사와 활동량 부족으로 인해 동절기 한파에 취약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동양생명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고 이들을 돕기 위한 기프트 박스를 제작했다.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직접 준비하고 포장한 이번 기프트 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 간식과 함께 겨울철 내의, 수면양말 등 한파 대비 필수 용품 등이 담겼다. 기프트 박스는 금일 서울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독거 어르신 100분께 전달됐다.
특히 이번 기프트 박스에는 동양생명 임직원 80여 명이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정성을 다해 직접 만든 영양 간식이 포함되어 이번 봉사활동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고 올 한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마련했다”며 “당사는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로 올해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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