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노고 보답, 격려 문화 확산 취지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현장에서 운영 중인 ‘대우네 뿌듯트럭’.
연희공원 푸르지오 라끌레르 현장에서 운영 중인 ‘대우네 뿌듯트럭’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국내외 현장을 대상으로 사기진작 이벤트 ‘대우네 뿌듯트럭’을 운영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대우네 뿌듯트럭은 현장 직원들의 사연, 영상, 롤링페이퍼를 통해 일상과 감동적인 순간을 공유하는 이벤트다. 선정된 현장에는 계절별 간식차(팥빙수, 수박, 분식 등)를 제공한다. 

지난해 10월 시즌 1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연 접수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시즌 2부터는 영상 콘텐츠 접수가 도입돼 현장의 모습을 보다 현실감 있게 담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시즌 3는 대우건설 해외 현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된다.  해외 직원들의 사연과 영상을 공모한다.

선정된 직원의 국내 거주 가족 등에게 영상편지와 선물을 전달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외 현장 직원들에게 진심 어린 응원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현장 구성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긍정적 조직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여러분의 후원이 지속가능한 저널리즘을 만듭니다.

정기후원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