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골드라인 초역세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

대우건설은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단지는 경기도 김포시 사우동 428-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 동 총 152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세대 수는 74㎡A 594세대, 74㎡B 255세대, 84㎡A 590세대, 84㎡B 56세대, 84㎡C 29세대로 구성돼 있다.
다음달 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화) 1순위, 5일(수) 2순위 청약 순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 당 평균 2071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2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다음달 24일(월)부터 27일(목)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김포골드라인 풍무역 초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김포공항, 마곡,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CGV, 풍무중심상권, 김포시청, 인천지방법원 김포시법원 등 인프라가 갖춰졌다.
대우건설 측은 “특히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합리적인 분양가와 우수한 입지 그리고 푸르지오만의 차별화된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까지 모두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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