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 더불어민주당 김덕천 정책위 부원장이 최근 당 주관 지방자치 교육 과정인 ‘제26차 지방선거 출마자 교육(기초단체장 과정)’을 성실히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김 위원장은 경제, 환경, 인공지능(AI), 지방분권, 친환경 농업,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적으로 학습하며 지역을 바라보는 시야를 한층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번 배움은 모두 김포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앞으로 시민 삶과 밀접한 정책을 고민하고,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 김포가 안정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연구하고 시민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는 “지역 발전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라 중앙과 지방, 그리고 시민의 참여가 서로 연결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자신이 그 연결 고리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김포를 사랑하는 한 시민으로서 배운 만큼 더 깊이 고민하고, 낮은 자세로 현장을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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